적금이냐 예금이냐 어떤것이 더 좋을까?

 안녕하세요 오늘은 적금과 예금의 차이점에 대해서 말씀드리고 현시점에서 어떤것이 가장 좋은지에 대해서 결론짓고자 합니다. 시작하겠습니다. 

적금이란

 적금 뜻은 일정 금액을 계약한 후, 계약된 기간 동안 매월 금액을 불입하여 만기 후에 계약금과 이자를 함께 받는 것입니다.적금도 정기적금과 자유적금으로 나눠지게 됩니다.

적금종류

정기적금

 정기적금이란, 매달 고정적인 금액을 납입하는 상품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서 2년 만기 3% 금리, 매월 5만원씩 적립하는 정기적금을 가입하셨다면 매월 5만원 금액을 입금하셔야 합니다.

자유적금

 자유적금이란, 매달 자유롭게 금액을 불입하는 상품입니다. 다만 대부분 상품에서 최대 납입금액을 설정해두고 있으니 잘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예금이란

 예금 뜻은 일정한 계약에 의해 금융기관에 자산을 맡기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금에는 일정한 이자가 붙으며 크게 보통예금과 정기예금이 있습니다.

예금종류

보통예금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입출금 통장을 보통예금이라 부릅니다. 이율은 낮지만 언제든지 입출이 가능한 장점이 있어서 주거래계좌로 많이 사용하십니다.

정기예금

 일정한 기간 동안 찾이 않겠다는 약속을 하는 정기예금이 있습니다. 이자는 계약 해지 일이 되면 원금과 함께 지불되게 됩니다. 보통 예금에 비해 금리가 높지만 만기 이전 출금하게 되면 상품이 해지됩니다.

예금과 적금차이

 예금은 1년 5프로이자라는 전제로 100만원을 1월 1일에 넣고 1년후인 1월1일에 찾으면 이자는 5만원이 붙습니다. 물론 15프로 세금떼면 약 4만2천500원으로 실수령액이 되겠습니다.

 적금은 1년 10프로 이자라고 한다면 8만 3천원씩 매달 넣는다고 가정하겠습니다. 그러면 8만원 3천씩 매달 넣은후 1년후면 약 100만원이 됩니다. 그러면 보통사람들은 10만원의 이자가 붙는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닙니다. 약 5만원의 이자가 붙습니다. 그이유는 첫번째달의 8만3천원은 10프로의 이자가 붙지만 두번쨰달의 8만3천원은 10프로의 11개월에 해당하는 이자가 발생합니다. 결국 평균계산하면 광고중인 10프로이자라고 한다면 절반은 5프로이자라고 생각하시면 대략 맞습니다. 

예금과 적금중 선택

단도직입적으로  현재 처한 상황에 따라 고를수 있겠습니다. 

예금선택 

 목돈을 주식,부동산에 투자하기가 무섭다면 예금하시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적금선택

 매달 수입에서 일부분만 저금하고 싶다면 적금을 드시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글쓴이의 선택

저는 최근에 파킹통장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이유는 제상황이 아이를 키우는 상황에서 목돈이 들어갈 수 있는데, 예금과 적금은 둘다 조금씩 이자를 손해보는 구조입니다. 그래서 한달에 이자를 주는 파킹통장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최근 금리상승에 이번달에 예/적금 가입후 다음달이 되면 금리가 올라가 있어서 손해 볼 수 있는 상황에서 가장좋은것은 파킹통장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예금/적금/파킹통장 사용시 유의사항

 예금/적금/파킹통장을 드실때는 최근 금리인상으로 은행 부도의 가능성도 적지 않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정부에서 책임지고 보상해주는 5천만원 선으로 예금/적금/파킹통장을 가입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4500만원까지만 넣고 있습니다. 그이유는 4500만원을 은행파산으로 못받는 상황에서 정부에서 4500만원을 돌려줄때까지 이자까지 받게됩니다. 그런데 보통 2년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이자까지 다 받을수 있는 금액이 약 4500만원 선입니다. 한푼도 안떼일려면 잘생각하고 예금/적금/파킹통장 넣으셔야겠습니다. 

글쓴이 추천 파킹통장

 저는 웰컴저축은행의 파킹통장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현시점 기준으로 월급통장/자동이체 100만원이상 1건/마케팅동의시 조건이라면 3.5프로의 이자를 받을수 있습니다. 세금계산하면 약 3프로의 이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조금만 생각하면 이득인 방향이 있습니다. 본인의 상황에 맞게 잘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결론

최근 금리인상을 고려해서 파킹통장이 가장 맞는 선택이다. 

예금은 4500만원선으로 무조건 해야한다.